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2002년]] [[9월 13일]] 개봉한 [[한국 영화]]. 감독은 [[장선우]]. [[김현성]]과 신비주의 컨셉의 [[TTL(SK텔레콤)|TTL]] 소녀로 유명했던 [[임은경]] 주연(가수 [[김진표(가수)|김진표]]도 출연)의 [[가상현실]] [[게임]] 속에 뛰어든다는 내용의 [[겜판소]]적인 [[영화]]. 밀리터리 잡지인 [[플래툰(잡지)|플래툰]]에서도 여러 종류의 모형 총기를 빌려 촬영한다고 짤막하게 소개하기도 하였고, 중간중간의 특수효과를 보면 [[매트릭스]]를 [[오마쥬]]한 느낌이 많다. 주인공이 [[하우스 오브 데드]]를 하거나 격투게임 [[Dead or Alive]]의 체력창 및 대전화면 인터페이스를 그대로 때려박은 장면도 있기에 '성냥팔이 소녀의 재림'이 아니라 '''[[우베 볼]]의 재림'''이라는 평도 있다.(참고로 우베 볼이 게임 영화로 악명을 떨치기 시작한건 2003년 [[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]] 영화판부터라 이 영화 개봉 이후의 일). 게다가 이 영화는 게임 시작 전에 [[엑스박스(게임기)|XBOX]]의 인터페이스에다가 편집을 했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다. 겜판소보다 못하다. 게임이 소재라고 하는데, 이 영화 속에서 이걸 게임으로 즐기는 사람은 [[게이머즈]]에서도 언급한 대로 '''소녀를 [[강간|침대로 끌어들여서 어떻게 해보려는]]''' 양아치들밖에 없다. 게임이란 소재를 [[구운몽]]이나 [[매트릭스]]의 비현실공간 개념으로만 보았지, 현실의 게임 개념은 무시한 결과다. 단적인 예로, 자꾸만 등장하는 [[나비]]는 [[호접지몽]]을 의도했을 가능성이 크다. 게임이라는 소재를 이러한 꿈 개념에 대입해서 봤다는 것. 게임 내에서 이런 식으로 써먹는 게 한둘이 아니지만, 게임을 영화로 표현했다는 것이 메인 소재이자 마케팅 포인트이기도 했다는 것을 고려하면 [[예술영화]]를 하고 싶었던 감독의 무리수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